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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일본 드라마

대추적: 아이바 마사키도 2025년 3분기 일드 주연 발탁! 아라시 멤버 3인이 주연으로 등장 예정!

by 잡지식 전파사 2025. 6. 3.

   아사히TV가 7월부터 시작하는 3분기 드라마 수요 극장의 주연으로 아이바 마사키(相葉雅紀)로 결정되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로서 사쿠라이 쇼(櫻井翔), 마츠모토 준(松本潤)에 이어 아이바 마사키가 3번째로 3분기 드라마의 주연이 되어 아라시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아이바 마사키가 주연을 맡을 드라마는 ‘대추적 ~경시청SSBC강행범계~(大追跡~警視庁SSBC強行犯係~)’로 ‘HERO’, ‘갈릴레요(ガリレオ)’ 등 다양한 히트 작품을 만들어낸 후쿠다 야스시(福田靖)의 오리지널 스토리를 보여줄 예정입니다.

   ‘대추적 ~경시청SSBC강행범계~’는 2009년 새로 만들어진 분석,추격 수사 전문 부대인 SSBC(수사 지원 분석 센터)를 무대로 합니다. 초기 수사 단계에서 범인의 발자취를 쫓는 방범 카메라 영상을 수집, 분석하거나 스마트폰, 컴퓨터 정보를 분석하고 범인 프로파일링을 하는 등, 현대 수사 기법의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집단을 그릴 예정입니다.

   아이바 마사키가 맡은 역할인 나나미 린타로(名波凛太郎)는 SSBC에서 기동분석을 담당하는 인물입니다. 일류 대학 출신으로 외국계 증권회사에 다녔으나 중도 채용으로 경시청에 소속된 배경을 갖고 있습니다. 지능도 뛰어난 편이고 숫자에 강한 모습을 보여주며 비지니스 경험을 바탕으로 커뮤니케이션 능력도 뛰어난 편입니다. 아이바 마사키는 이번 드라마에 참여한 것에 대해 프라임 시간대 드라마에 참여하게 되어 영광이라며 감회를 밝혔습니다. 또한 후쿠다 야스시의 각복에 대해 사건 뿐만 아니라 인물 각자의 캐릭터가 확실히 그려져 있고 무게감 속에서 코미디 요소도 있어 매력적이라며 작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또한 이번 작품은 속도감 있는 전개에 재미도 있으며 마지막은 시원하게 마무리 된다며 매력을 자랑하기도 했습니다.

   이번 작품에는 아이바 마사키 뿐만 아니라 옛날 시대부터 형사를 해온 정의감 넘치는 인물로 나나미 린타로와 콤비를 이루는 인물 이가키 슈지(伊垣修二) 역에 배우 오오모리 나오(大森南朋)와 이가키의 전처이자 이가키가 SSBC로 전출되면서 그 자리로 들어오게 된 수사 1과 주임이 된 아오야기 하루카(青柳遥)를 맡게 된 배우 마츠시타 나오(松下奈緒)도 참가하게 되어 드라마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 예정입니다.

   아라시의 활동 중지 발표와 함께 이번 3분기 드라마에는 주연으로 멤버 3명이 모습을 드러낼 예정입니다. 아사히TV의 프라임 시간대로 다양한 경찰 드라마를 선보인 수요 극장에서 새로운 이야기가 시작될 드라마 ‘대추적 ~경시청SSBC강행범계~’에는 아이바 마사키가 참여하게 되어 아라시의 팬들을 기쁘게 할 예정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아이바의 출연보다는 후쿠다 야스시의 각본이라는 점이 더욱 매력적으로 다가오는 드라마입니다. 새 드라마 ‘대추적 ~경시청SSBC강행범계~는 7월 9일부터 방영 시작될 예정입니다.

대추적 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