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사시노 윤무곡: 마사카도 요시노리 아사히TV드라마로 연속 드라마 첫 주연 발탁!

   인기 아이돌 그룹 A에! group(Aぇ! group)의 멤버 마사카도 요시노리(正門良規)가 2025년 2분기 일드로 첫 연속드라마 주연을 맡습니다. 카와치 하루카(河内遙)의 만화 ‘무사시노 윤무곡(ムサシノ輪舞曲)’을 실사화하는 아사히TV드라마를 통해서입니다. 10살 연상의 이웃 누나를 향한 한결같은 사랑을 그린 이 이야기에서 순정적인 10살 연하남을 맡게 되었습니다. 순애의 대상인 여자 주인공으로는 배우 타카나시 린(高梨臨)으로 발탁되었습니다.

   10살 연상을 향한 10년간의 짝사랑이 움직이기 시작하면서 벌어지는 연애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무사시노 윤무곡’은 순수한 사랑의 이야기입니다. 10살 연상을 향해 고백해도 가족이나 다름없는 남동생 취급을 받거나 나이 차이로 인해 전혀 남자로 인정받지 못 하던 관계가 어느 날 새로운 남자의 등장으로 급격하게 변화하기 시작합니다. 심장을 요동치게 만드는 삼각 관계의 이야기 속에서 사랑의 화살표는 예측하지 못 하는 방향으로 흘러갑니다.

   이 드라마로 첫 주연에 도전하는 마사카도 요시노리가 맡은 역할은 10년간 한결같은 사랑을 보여주는 남자 주인공 아가와 류헤이(阿川龍平)입니다. 평소에는 감정을 잘 드러내지 않는 성격이며 옆집에 사는 10살 연상의 여자 주인공을 짝사랑하고 있습니다. 중학교, 고등학교 때에 한 번씩 고백했지만 모두 차인 상태로 거의 포기에 가까워 졌지만 갑자기 나타난 여자 주인공의 동갑 남자로 인해 다시 진심을 있는 힘껏 전달하려고 합니다.

   타카나시 린은 아가와의 순애의 대상인 무사시바라 타마키(武蔵原環)를 연기합니다. 무사시바라는 발래 강사이며 솔직하고 단도직입적인 성격이지만 연애에 있어서는 약한 면모를 보이기도 하는 인물입니다. 아가와의 고백은 진지하게 받아드리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동생의 동료에게 첫 눈에 반하게 되고 동시에 아가와의 열렬한 고백에 마음이 흔들리게 됩니다.

   첫 주연을 맡게 된 마사카도는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인 만화가 원작인 드라마로 첫 주연을 맡은 것에 대해 긴장감을 표현하면서도 최선을 다해 도전하겠다는 포부를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상대배우 타카나시 역시 매력적인 여자 주인공을 맡은 것에 대해 기대감을 나타내면서도 캐릭터에 조금 더 가까워지기 위해 머리를 자른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10년간 한 사람만을 짝사랑하는 연하남이라니 잘 하면 매우 매력적인 모습을 보여주기 좋은 캐릭터라고 생각합니다. 과연 마사카도 요시노리가 이번 기회를 통해서 많은 인기를 끌게 될 지 기대가 되는 포인트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