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7월 3일 개봉 예정인 극장판 ‘아저씨 팬티가 뭐든 상관 없잖아!(おっさんのパンツがなんだっていいじゃないか!)’의 추가 캐스팅 정보가 드디어 풀렸습니다. 소타 료스케(曽田陵介), 토타스 마츠모토(トータス松本), 이케다 아카나(池田朱那), 야마자키 히로나(山崎紘菜), 토리이 미유키(鳥居みゆき), 아카펜 타키자와(赤ペン瀧川)의 출연이 확정되며 비주얼도 공개되었습니다. 또한 추가 캐스팅에도 이름을 올린 토타스 마츠모토가 소속되어있는 밴드 우루후르즈(ウルフルズ)가 주제곡과 삽입곡을 담당하는 것도 발표되었습니다.
새로운 이야기로 돌아오는 ‘아저씨 팬드가 뭐든 상관 없잖아!’는 2024년 1월에 방영된 드라마로 네리마짐(練馬ジム)의 만화를 실사화한 작품의 새로운 이야기입니다. 이번 영화에는 완전 새로운 이야기로 진행될 예정이기 때문에 이번 추가 캐스팅 역시 어떤 역할을 맡게 될 지, 이야기에 어떻게 녹아들어갈 지에 대해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소다 료스케는 주인공 이가라시 다이치(五十嵐大地)가 아르바이트를 하는 애완동물 용품점 ‘엘모사’의 점장 사토(佐藤)역을 맡아 또 다른 주인공 오키타 마코토(沖田誠)의 또 다른 업데이트에 큰 영향을 줄 예정입니다. 이외에도 토타스 마츠모토는 주인공의 딸인 오키타 모에(沖田萌)에게 영향을 주는 전설적인 편집자 역할로, 이케다 아키나는 주인공 아들인 오키타 카케루(沖田翔)와 같은 고등학교 1학년으로 야구부 입부를 희망하는 역할로 등장할 예정입니다.
토타스 마츠모토가 이번 작품을 위해 작사, 작곡을 한 우루후루즈의 신곡 ‘청춘(青春)’은 느린 템포와 힘있는 보컬로 “꿈”이나 “망설임” 등의 가사가 직접적으로 심장을 때리는 곡입니다. 노래를 듣는 것만으로 영화 ‘아저씨 팬티가 뭐든 상관 없잖아!’가 떠오를 정도로 세계관에 잘 녹아든 곡입니다.
드디어 영화의 개봉이 점점 다가오며 추가 정보가 공개되고 있는 ‘아저씨 팬티가 뭐든 상관 없잖아!’입니다. 새로운 이야기로 돌아오는 만큼 어떤 이야기가 진행될 지가 매우 기대됩니다. 7월 4일 개봉까지 아직 많은 시간이 남았지만 새로운 정보들을 확인하며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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