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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일본 영화

젤다의 전설: 2027년 개봉 예정 실사 영화는 3부작?

by 잡지식 전파사 2025. 4. 25.

   닌텐도 전설의 게임인 ‘젤다의 전설(ゼルダの伝説)’의 실사 영화는 2023년 깜짝 발표 이후 많은 게임 팬의 이목을 끌었습니다. 그 화제의 작품이 2025년 3월 28일 ‘Nintendo Today!’ 행사를 통해 개봉일을 2027년 3월 26일이라고 깜짝 발표를 진행했습니다. 이에 실사 영화에 대한 관심도가 급격하게 높아진 상태에서 많은 외신들이 화제의 작품인 ‘젤다의 전설’이 3부작이 될 것이라는 예상을 내놓았습니다.

   게임 ‘젤다의 전설’은 닌텐도 게임 중에서도 인기인 말 그대로 전설적인 게임입니다. 1986년 패미콤 게임으로 처음 선보인 이래로 ‘젤다의 전설’은 닌텐도를 대표하는 게임으로 자리잡았습니다. 닌텐도의 발전과 더불어 ‘젤다의 전설’ 역시 다양한 스토리를 포함하여 발전해왔습니다. 특히 닌텐도 스위치의 발매와 더불어 나온 젤다의 전설 시리즈 ‘젤다의 전설 야생의 숨결(ゼルダの伝説 ブレス オブ ザ ワイルド)’ 그리고 그 후속작인 ‘젤다의 전설 왕국의 눈물(ゼルダの伝説 ティアーズ オブ ザ キングダム)’까지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오픈 월드 게임의 정석으로 자리매김하며 닌텐도 스위치를 대표하는 게임으로 전 세계의 게임을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평가를 받아왔습니다.

   이런 화제의 게임을 원작으로 하는 실사 영화 ‘젤다의 전설’은 2025년 11월 4일부터 2026년 4월 7일까지 뉴질랜드에서 촬영을 할 것으로 예정되어있습니다. 아직까지 촬영이 시작되지 않은 시점에서 이 영화에 대한 정확한 예측은 어렵지만, 많은 외신들은 게임의 방대한 스토리, 다양한 지역, 많은 등장인물 등을 기반으로 3부작으로 제작되지 않을까 예상하고 있습니다. 특히 해외 미디어 VGC는 헐리웃 영화업계 관계자인 Daniel Richtman의 말을 인용하며 ‘닌텐도와 영화를 제작하는 소니 픽처스는 젤다의 전설이 3부작으로 진행되기 위한 계획 중이며 6년에 걸쳐 3편의 영화가 기획되어 주요 배우 캐스팅에서 3부작을 기반으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저 역시 ‘젤다의 전설’을 재밌게 즐겼던 유저의 한 사람으로 이번 실사 영화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과연 이번 실사 영화의 캐스팅은 어떻게 될 지 어떤 내용으로 진행될 지가 가장 궁금한 가운데 점점 이 영화의 구체적인 소식이 들리기 시작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앞으로도 ‘젤다의 전설’의 실사화의 과정에 새로운 소식이 들리며 이 블로그를 통해서 공유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