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공개되어 뉴욕 타임즈가 선정한 ‘2024년 베스트 인터네셔널 쇼’로 선정되어 많은 화제를 몰고 온 디즈니 플러스 오리지널 드라마 ‘킬러들의 쇼핑몰’의 두번째 시즌에 일본 배우 오카다 마사키(岡田将生)가 캐스팅되어 화제가 되었습니다. 이는 오카다 마사키의 배우 인생 첫 해외 진출로 한국 드라마를 통해서 처음으로 새로운 도전을 하게 된 셈입니다.
‘킬러들의 쇼핑몰’은 유일한 보호자인 삼촌 정진만의 죽음으로 평범한 대학생인 주인공 정지안이 정체 불명의 킬러들로부터 자신과 집을 지키기 위해 목숨을 건 싸움을 벌이는 이야기입니다. 시즌 1은 많은 배우들의 호연과 탄탄한 스토리로 한국을 넘어 세계의 주목을 끌었습니다. 또한 전설적인 킬러이자 주인공의 든든한 보호자인 정진만 역의 배우 이동욱, 주인공 정지안 역의 배우 김혜준은 물론 주인공의 든든한 조력자였던 소민혜 역의 배우 금해나, 파신 끄라덱 역의 배우 김신 역시 많은 주목을 받았습니다. 이번 시즌 2 캐스팅 소식에는 이 모든 배우들이 모두 참여하는 것으로 확정이 되어 시즌 1을 좋아한 팬들에게는 기쁜 소식이 되었습니다.
오카다 마사키가 출연하게 되는 시즌 2에는 한국을 넘어 동아시아를 배경으로 진행될 것으로 예상이 되며 이 일환으로 오카다 마사키가 출연하게 되었습니다. 오카다 마사키가 맡게 된 역할은 작중 용병 회사인 바빌론의 동아시아 지부의 공동 팀장 J역입니다. 이번 시즌에는 오카다 마시키 뿐만 아니라 배우 현리 역시 J의 누나이자 바빌론의 동아시아 지부 공동 팀장 Q역으로 참여합니다. 오카다 마사키는 첫 해외 작품 도전에 대해 이런 제안을 받을 줄은 몰랐다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 하면서도 언어는 다르지만 서로의 마음을 통해 통하는 부분이 있을 것이라 생각하며 도전했다며 이번 작품에 참여하게 된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또한 자신은 액션 경험이 많지만 한국에 가서 직접 배우고 있다며 작품에 대한 열정을 보여줬습니다.
많은 인기를 받았던 작품 ‘킬러들의 쇼핑몰’의 새로운 시즌 캐스팅 소식에 많은 팬들의 주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한국에서도 유명한 배우인 만큼 오카다 마사키의 캐스팅 소식은 한일 양국에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시즌 1에서는 주인공의 집이자 비밀 가게를 배경으로 벌어진 이야기가 과연 시즌 2에서는 스케일이 커진 상태에서 진행이 될 지 아니면 시즌 1과 비슷한 배경에 등장인물이 다양하게 변한 것인지가 개인적으로 궁금합니다. 2026년에 공개될 시즌 2의 이야기가 어떻게 흘러갈 지 아직 개봉까지 많은 시간이 남았지만 기대하며 기다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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