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 101 재팬의 첫번째 시즌에서 결정된 11인조 일본 아이돌 그룹 JO1이 오타니 쇼헤이(大谷翔平)가 소속되어있는 LA 다저스의 스페셜 이벤트 ‘Japanese Heritage Night’에서 등장해 공연을 펼칠 것이 발표되었습니다. 해당 이벤트는 현지 시간 4월 28일 미국 다저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LA 다저스 대 마이애미 말린스전에 열릴 예정입니다.
아이돌 그룹 JO1은 마메하라 잇세이(豆原一成), 카와시리 렌(川尻蓮), 카와니시 타쿠미(川西拓実), 오히라 쇼세이(大平祥生), 츠루보 시온(大平祥生), 시로이와 루키(白岩瑠姫), 사토 케이고(佐藤景瑚), 키마타 쇼야(木全翔也), 코노 준키(河野純喜), 킨죠 스카이(金城碧海), 요나시로 쇼(與那城奨)로 구성된 11인조 아이돌 그룹으로 최근 결성 5주년을 맞이하여 베스트 앨범을 발매하기도 했습니다. 이번 베스트 앨범의 타이틀 곡 ‘BE CLASSIC’은 미국 라디오 에어플레이 차트 Mediabase Top 100 Radio Airplay에 일본 남자 아이돌 그룹 최초로 진입해 4월 13일~19일 집계에서 41위까지 상승하며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하며 미국 내에서의 인지도 역시 높이고 있는 중입니다.
‘Japanese Heritage Night’는 LA 다저스가 주최하는 일본 전통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특별 이벤트로 시구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현대 미술가 무라카미 다카시(村上隆)가 맡습니다. 경기 당일, 전용 티켓 구매자에게는 ‘특대 달마’가 디자인 된 유니폼이 배포되며, 한정 푸드와 음료 역시 제공될 예정입니다. 이 행사는 2022년 일본과 미국의 야구 외교 150주년을 기념해 첫 개최된 이후 매년 열리고 있어 다저스의 팬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특히 LA 다저스에는 오타니 쇼헤이(大谷翔平), 야마모토 요시노부(山本由伸), 사사키 로키(佐々木朗希), 3명의 일본인 선수가 활약 중이어서 올해 행사가 더욱 주목받고 있습니다.
미국에서 대활약중인 오타니 쇼헤이 선수는 물론 야마모토, 사사키 선수까지 3명의 선수가 활약하고 있는 LA 다저스에서 열리는 일본 관련 행사 ‘Japanese Heritage Night’라서 더욱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한국에서 기획한 일본 아이돌 그룹이라는 점에서 많은 주목을 받았으며 일본 내에서도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JO1이 이번 행사를 기점으로 해외 활동에 박차를 가할 지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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